배당 주식 투자자/미국증시주간동향 6

[미국 증시] 9월 3주차

글로벌 증시 글로벌 증시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한 주였다. 다만 일본은 보합 또는 상승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섹터별 현황 9월 금리는 동결되었지만 파월 발언으로 인해 모든 섹터가 하락했다. 특히 리츠와 경기순환재는 5% 이상의 강한 하락을 보였다. S&P500의 대부분의 기업이 떨어졌는데, 특히 아마존, 구글 테슬라와 같은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들은 강하게 하락했다. 애플은 중국 금지령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공식 판매 첫 날 매진이 나오면서 빅테크 기업이 하락하는 와중에도 보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헬스케어 기업들은 하락장에서도 상승을 보였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3.99% 상승, 암젠은 2.68% 상승을 보였다. 주요 ETF 현황 FOMC 영향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락하면서, 지수 추종 E..

미국 증시 9월 2주차

세계 증시 아시아 국가는 상반된 증시 흐름을 보였다. 중국은 알리바바가 3% 넘게 하락했지만,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기업들은 강한 상승을 보였다. 주요 시장 동향 유가 유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연내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원달러 환율 환율은 전주대비 0.52% 하락하여 1,329원으로 마감했다. 연중내내 고환율을 보이고 있다. 미국 금리 2년물 국채 금리는 5%를 넘겼다. 10년물 국채 금리도 상승하긴 했지만 4.3%로 마감하면서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졌다. 섹터별 현황 지난주 에너지 섹터 외에 모두 하락했던 것과 반대로 대부분의 섹터에서 상승이 나왔다. 반면 기술주는 2주 연속 2% 정도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 오라클은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

[미국 증시] 9월 1주차

글로벌 증시 동향 전체적으로 상승했던 지난주와 달리 이번주는 국가별 희비가 갈렸다. 특히 아시아 쪽에서는 국가마다 방향이 완전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일본과 인도는 상승이 나온 반면 중국은 하락했다. 중국은 지난주 부양책이 나오면서 상승했었는데, 이번주는 상승분을 일부 내놓았다. 주요 시장 동향 유가 WTI유는 이번주도 상승하며 87달러에 마감하며, 유가 인상에 따른 물가상승률 압박이 커졌다. 9월 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보이지만, 고유가가 계속된다면 11월 금리는 인상될 수도 있어서 증시에는 악재가 될 수 있다. 환율 원달러 환율도 0.1% 상승하며 1,336원으로 마감하며 달러 강세는 지속되고 있다. 미국 주식 투자자에게는 환전이 부담되는 구간인데, 이번주는 증시도 전체적으로 오르지 못하면서 더 부담..

8월 5주차 미국 증시

글로벌 증시 동향 이번주는 글로벌 증시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한 주였다. 특히 많이 빠졌던 중국이 부양책이 나오면서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개별 주식으로는 스포티파이가 아마존과 협업을 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20%이상 올랐고, 핀두오두오(PDD)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중 최고 실적을 내면서 30% 가까이 상승했다. S&P 500 섹터별 현황 이번 주는 기술주 위주로 상승이 나오며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개별 기업으로 보면 애플은 아이폰 출시 기대감으로 무려 6% 넘게 상승했고, 엔비디아 5.4%, 구글 4.67%로 모두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너지 섹터도 엑슨모빌 4.87% 셰브론 3.25% 상승했다. 반면 헬스케어 섹터는 전체적으로 하락했는데, 특히 존슨..

8월 4주차 미국 증시

주요지표 원달러, 원엔 환율은 전주 대비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주대비 -1.17% 내리면서 1325원으로 마감했고, 원엔 환율은 -1.86% 내리면서 904원에서 마감했다. 원엔 환율은 20년 5월 최고치 1152원 대비 21% 이상 빠져있다. WTI유는 전주대비 1.65% 빠지면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유가가 오르면 물가 상승 압력이 커져 금리 상승 우려가 커진다. 파월의 매파 발언으로 인해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크게 상승하여 5%를 넘으며 최고치를 갱신했다. 반면 10년물 국채금리는 0.47% 하락하며 경기침체 우려를 보였다. 미국 3대 지수 파월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S&P500지수와 나스닥은 4주만에 상승했다. 다만 다우 지수는 2주 연속 하락 중이다. S&P500 섹터별 현황 이..

8월 3주차 미국 증시

세계 증시 이번주는 아시아, 북미권, 유럽 모두 조정을 받은 주였습니다. 특히 중국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 부동산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부양책이 나오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주요 지표 원달러 환율은 0.74% 상승하며 1,340원으로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유가는 전주 대비 2% 넘게 하락했지만, 7월 대비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월 들어 오름세를 보이는 유가 때문에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주 대비 2.24% 상승하며, 4.2%를 넘었습니다. 미국 금리가 예상보다 오래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3대 지수 미국 3대지수 모두 전주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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